폐현수막은 가방으로 다시 태어나고 포도 껍질과 씨는 의류로 변신합니다. 이렇듯 기업들은 친환경을 새로운 마케팅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런 마케팅의 뒷면에 어떤 기업은 '진짜 목적'을 숨겨놓기도 합니다. 기업들이 내세우는 친환경 마케팅 가운데 하나인 '그린워싱'도 한 예인데요, 이번 카드 뉴스로 우리가 소비하는 '친환경' 제품이 진정 환경을 위한 것인지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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