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문방송사에서는 대학언론의 활성화를 위해 2023학년도 1학기 학생 수습기자를 모집합니다. 언론․미디어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1. 모집분야: 신문기자, 방송기자, 영어잡지기자, 영상제작기자, MC, 에디터 등2. 지원자격: 경상국립대학교 학부 재학생(학년․전공 무관. 단 2개 학기 이상 활동 가능한 자) ※ 직전 학기 평균 평점 2.5 미만인 자(신입생 해당 없음)와 기존 학생기자로 임명돼 활동 후 면직한 자는 지원 불가3. 접수기간: 2023. 3. 13.(월)~3. 24.(금) 18:00까지4.
우리대학 대학원 응용생명과학부 김민철(BK21사업단)박사의 학위논문이 지난 달 28일자 발간된 국제 과학 학술지인 `네이처 (Nature)게재 되었다. 박사학위 논문으로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네이처(Nature)’에 실린 것으로 알려졌다. 본 연구로 식물에서 새로운 병저항성 신호전달 과정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앞으로 병저항성 작물을 만드는 데 큰 진전이 있을 것이다.- 엮은이식물체는 다양한 신호전달 기작을 통해서 환경변화를 인지하고 그에 적절한 반응을 보이게 되는데, 그 중에서 칼슘을 매개로 하는 신호전달 기작이 가장 잘 연
"야! 너 그 찌라시 봤니?" "왜? 그 찌라시에 무슨 중요한 내 용이라도 있니?" 선거철이 되면 학내에는 단풍만큼 이나 이 '찌라시'라는 단어가 많이 무성하다. 이 '찌라시(ちらし)'라는 단어는 아침마다 신문에 끼여서 오는 광고 쪽지, 우편함에 가득 꽂혀 있는 선전지를 일컫는 말이다. 이는 일본어 'ちらし'(흩뜨림, 광고 지)를 그대로 읽은 것이다. 똑같은 뜻을 지닌 단어라면 굳이 일본어 써야 될 필요성이 있을까. s_secret@gshp.g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