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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오늘은 서울에서 열리는 채용 박람회에 참석하는 학생을 버스에 태워 보내면서 업무를 시작한다. 취업컨설턴트로 대학에서 일하는 나의 하루는 학생회관 3층 인재개발원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시작된다.오전 8시 20분,‘취업 필살기 과정’과 ‘항공 승무원 양성 과정’을 진행할 외부 강사 선생님들이 수업 준비로 분주하게 사무실을 오가고 있다.오전 9시,상담실에서는 본교 ‘이룸시스템’을 통해 신청한 진로와 관련된 흥미, 능력, 가치관 탐색 ‘진로 탐색 검사 결과’ 해석을 기다리는 학생들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의 자기소개서 첨삭과 면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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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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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의 모태는 농업생명과학대학입니다. 필자가 속한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속농장은 개교와 함께 설립되어 농업 전반에 걸친 교수 연구와 학생 실습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즉, 우수한 농학도를 양성하기 위해 학생 교육 훈련, 교수 및 대학원생 연구 지원, 농업 연구에 필요한 각종 재료 보존 및 제공, 새로운 재배 기술 도입과 개량, 지역 특성에 맞는 농업 기술 개발과 보급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입니다.부속농장의 용지는 교내, 진주시 대곡면과 사천 등에 있으며 이곳에서 ‘시범포’, ‘견습포’를 운용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농업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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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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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18일, 우리 대학 남명학관에 경상대학교 기록관이 개관하였습니다. 저는 총무과 기록관리팀 소속으로 개관 이후 기록관 운영 및 본격적인 대학 기록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록관의 업무는 크게 대학과 관련해 업무 과정에서 생산되는 행정 기록물에 대한 분류, 이관, 평가, 폐기와 대학 역사적 가치가 높은 기록물에 대한 수집, 발굴, 보존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기록관의 중요한 업무 중 하나는 수집 및 발굴 활동으로 대학 역사 기록물을 활용하여 대학 구성원들에게 전시 및 편찬, 열람 등 기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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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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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경남도립 진주농과대학으로 개교한 우리 대학이 머지않아 70주년을 맞이한다. 경남을 대표하는 거점국립대인 본교는 1953년 4년제 대학으로 승격하였고 1968년 ‘국립’ 대학으로 설립 주체가 변경됐다. 이때부터 명실공히 경남을 대표하는 고등교육기관으로 그 역할을 다하기 시작했다.10월 20일 개교 69주년 기념 행사는 오는 19일 개최된다. 내년 개교 70주년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는 이와 관계된 행사도 일부 진행된다. 필자가 속한 기획처 기획평가과는 개교 70주년 행사를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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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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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전산원에서 학내의 정보화 교육을 위해 지난 17년 동안 지속해서 강좌를 개설하고 시험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신가요? 수천 명의 재학생, 졸업생, 일반인, 교직원이 이러한 강좌를 통해 대학 안에서 편리하게 교육을 받고 자격증도 취득하고 있습니다. 정보화 교육을 시작한 이래 10여 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외부적인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여 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 정보 보안, 핀테크,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새로운 IT 관련 기술들이 쏟아지고 있고, 채용 시장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에서 나아가 블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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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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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휴강이 되었거나, 애매한 공강 시간이 생기면 어떻게 시간을 보내세요? 자투리 시간이라고 그냥 대충 보내나요? 이럴 때 영화를 보거나 음악 감상을 해 보면 어떨까요? 바로 도서관에서 말이죠.보통 도서관이라고 하면 책이 꽉 들어찬 서가와 조용히 공부하는 열람실을 떠올리지만, 우리 대학 중앙도서관 1층에는 ‘영상 세미나실’이라는 미니 영화관이 있습니다. 16석 규모의 영상 세미나실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영화가 상영됩니다. 상영 예정 영정작은 도서관 홈페이지에 공지하기 때문에 ‘클리커’로 좌석을 예약하면 됩니다. 물론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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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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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외협력본부 대외협력과에서 재학생 해외 파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빈용욱입니다. 본교 대외협력과는 중국, 일본, 미국 등 9개국 34개 교류 대학에 연간 200~300여 명의 재학생을 파견하고 있고, 저는 그 가운데 미국, 필리핀, 벨기에 등 영어권 국가로의 파견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제가 대학을 다닐 때 미국 피츠버그 주립대에 교환 학생으로 가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었으나, 미국은 정말 특별한 학생들만 가는 줄 알고 도전하지도 않고 포기했었습니다. 그런데 모교에 근무하며 학생 시절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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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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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부터 대학 본부에서는 일과 전후에 ‘청렴송’을 방송하고 있다. 청렴송이란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경상대를 만들기 위한 청렴 캠페인의 하나로 ‘당신의 청렴이 나와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이다.우리 대학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6년 부패 방지 시책 평가’에서 국공립대 중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하였다. 진주시 민·관·공공기관 등과 함께 청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청렴 OX퀴즈, 청렴 연극 및 단과대별로 찾아가는 청탁 금지법 안내 교육을 실시했다. 이 외에도 청렴 교육을 강화하고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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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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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진행하는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Ⅰ·University for Creative Korea-Ⅰ)을 아시나요? 이 사업은 대학이 자체 발전 계획에 따라 특성화 분야를 정해 창의적이고 우수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특성화 사업은 교육부의 대표적인 학부 지원 사업으로 2014년부터 2019년 2월까지 5년간 진행됩니다.2014년 이 사업에 총 6개 사업단이 선정된 우리 대학은 연간 54억원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선정 대학 사업비 지원 금액 기준 1위,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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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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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본부 4층에 대학 전체의 예산을 관리하는 재무과가 있다. 단 1원의 오류도 용납할 수 없는 이곳은 각종 계약과 지출, 자산 관리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부서이다. 업무의 특성상 이곳은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학생 및 교직원 나아가 대학의 발전을 위한 재정 사무를 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곳이다.대학은 현재 정부의 반값등록금 정책, 줄어드는 학생 수, 경기 침체에 따른 미등록생 증가 등에 따라 지속해서 세입 재원이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조건 속에서 물가 상승률에 따른 인건비, 공공요금 등의 증가로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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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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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에 목장이 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아름다운 목장이 있다’입니다. 가좌 캠퍼스에서 20분 거리인 진주시 금산면에는 본교의 목장이기도 한 농업생명과학대 부속 동물 사육장이 8만4천 평의 부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은 교수 연구 지원과 학생들의 실습 장소로 활용됩니다.이곳에 있는 주요 가축은 30년 이상 인공 수정으로 고도로 개량된 젖소, 고능력 한우 생산을 위한 공란우(수정란 생산을 위한 난자 제공용 소), 푸른 초지에서 방목하는 면양, 국가 유전자원으로 종 보존을 위해 관리되는 재래 흑염소입니다. 본교 부속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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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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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대외협력본부에서 대외협력과장을 맡은 노정철 서기관입니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대외협력본부는 3개 팀, 교직원 20명으로 구성된 부서입니다. 각 부서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대외협력팀’은 국내외 기관과의 교류 협력과 교육 기부, 발전 기금 모금 업무를 담당합니다. 다음으로 ‘국제교류팀’은 재학생의 해외 자매 대학 파견과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국제 교류 업무를 담당합니다. 마지막으로 ‘홍보팀’은 대학과 관련한 대내외 홍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중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국제교류팀’의 업무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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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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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대학 생활을 그려 나가게 될까?’ 새내기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 봤을 겁니다. 대학 생활과 관련해서는 학과 선배나 조교 선생님, 교수님, 동아리 친구 등으로부터 다양한 조언도 듣게 될 것인데, 그만큼 노하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대학 생활은 이전의 학창 시절과 달리 누구도 개인의 시간을 일일이 관리해 주지 않습니다. 하물며 수업에 결석하더라도 그건 자신의 성적에 반영이 될 뿐 결석의 이유를 묻거나 안타까워 하는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각자 모든 상황에 대해 책임져야 합니다.이렇게 스스로 자기 관리를 해 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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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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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에 기초교육원이 설립된 지도 어느덧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기초교육원’이라는 기관명이 낯설게 느껴지지 않을까 합니다. 현시점에서 뒤돌아보면 기초교육원은 그동안 다양하고 많은 교육 업무를 기획·운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낮아 구성원으로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기초교육원은 대학의 차별화된 기초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양교육지원센터’와 ‘교수·학습지원센터’로 구성된 부속기관입니다. 이 글에서는 필자가 근무하고 있는 교양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대학의 교육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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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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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청소 노동자들은 주로 자신이 맡은 건물과 하수구를 청소합니다. 미끄럼 방지용으로 계단에 깔아 놓은 패드를 청소하기도 합니다. 일주일에 세 번씩 주기 청소도 갑니다. 오전에는 학교 안을 청소하다 점심을 먹고 한 시가 되면 학교에서 출발해서 정문 앞까지 일하러 가는데, 엄청 더웠던 날의 일입니다. 밖으로 나갔다가 학교로 다시 돌아오니 너무 덥지 않겠습니까. 그때 우리 직원 중 한 사람이 도서관 매점에 들어가 커피 한 잔을 사 먹으려고 가격을 물어 봤는가 봅니다. 한 잔에 이천원이 넘는다고 하니 이 사람이 “아 그럼 다음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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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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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역동성’과 ‘개방성’이라는 단어를 참 좋아한다. 특별할 것도 없는 이 단어가 내게 주는 의미가 남다른데, 우리 대학 도서관의 진정성을 잘 표현하는 단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역동성과 개방성을 가진 도서관이 진정 살아있는 도서관의 모습이다.우리 대학은 늘 ‘역동성’과 ‘개방성’을 갖춘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해 왔다. 대학의 환경 변화를 도서관에서 어떻게 따라잡을 것인가? 이용자는 누구인가? 모든 이용자로 하여금 어떻게 도서관으로 초대할 것인가? 우리 도서관의 현주소를 어떻게 평가하고 차별화된 변화 전략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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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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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 늦은 시간임에도 우리 대학 교육문화센터는 배움에의 열정으로 가득 찬 학습자들로 붐빈다.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지만 방법적인 기술을 배우고 싶다는 30대 직장인, 재테크로 개인 자산을 운용하고 싶은 40대 가장, 사서 자격증을 취득하여 도서관에서 일하고 싶은 20대 구직자, 황토방을 만들고 싶은 50대 사업가, 일생에 기억될 예술 작품을 남기고 싶은 50대 주부, 전공과목에 심리학적 접목이 필요해서 평생교육원을 찾은 20대 대학생까지….해마다 진주와 인근 지역에서 4천여 명의 학습자가 각자의 목적으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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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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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우리 대학 인문대 한문학과 최석기 교수의 ‘조선 선비들의 답사일번지’ 출간을 기념하여 거창군 원학동 일대에서 인문학 기행을 개최했다. 거창군 마리면·위천면·북상면 일대의 원학동은 당대 최고의 학자인 퇴계 이황, 남명 조식 등 조선의 내로라하는 선비들이 찾았던 영호남 제일의 명승으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 선현들의 정신이 깃들어 있는 곳이다. 이날, 최석기 교수의 해설과 함께 총 45명의 참가자들이 진동암, 동계 정온 고택, 수승대, 구연서원, 강선대, 사선대 등 원학동 일대의 주요 명승을 탐방했다. 저자와 독자가 활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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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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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2015학년도 2학기부터 직원이 멘토가 되어 학생 생활 전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직원-학생 꿈·미래 개척 상담지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기존에 교육 과정으로 편성된 ‘꿈·미래 개척 상담 교과목’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현실적인 조언과 비교과적인 분야에서의 어려움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것으로 전년도 기준 직원 525명과 학생 3040명이 참여하였다.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직원은 1학년 신입생 가운데 동일학과 멘티를 5~10명 배정받아 한 학기 일정 횟수 이상의 상담을 하고, 종료 이후에도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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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뉴스
2016.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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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방송사 방송국에서는 2주 간격으로 ‘GNU뉴스’를 제작해 구성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는 학내 소식과 사회와 문화 이슈, 지역 소식까지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제작은 방송국 학생 기자들이 중심이 되어 하다 보니 다양한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방송국은 ‘GNU뉴스’ 외에도 다큐멘터리, 예능, 캠페인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제작된 콘텐츠는 2014년까지 인크루트와 KT가 진행한 프로젝트에 따라 그들이 학내에 설치한 영상 모니터로 방영했습니다. 하지만 이 사업이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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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뉴스
2016.03.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