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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학의 회계 설치 및 재정 운영에 관한 법률」 제24조(예산·결산의 공개 등) 제1항에 따라 2023회계연도 대학회계 세입·세출 예산을 다음과 같이 공개합니다.1. 세입 예산 2. 세출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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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뉴스
2023.03.0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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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부터 이틀간, 우리 대학에서는 ‘동아리문화대축제’가 개최됐다. 학생들에게 대학 축제란 설렘이자 기대이며 학기 중에 즐길 수 있는 큰 행사 중 하나다. 해당 의미 외에도 대학 축제는 한 시대의 사회적 방향과 대학의 특색을 알 수 있는 자리다. 그러나 최근 대학 축제에서만 볼 수 있던 특색이 사라지고 있다. 대학 축제의 본질을 잃어가는 현상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와 대학 축제 프로그램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개척인들은 대학 축제 프로그램과 관련해 어떤 변화를 원할까?이번 ‘개척인 뇌 구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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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김송현 수습기자 삽화 이호정 전문
2019.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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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은 ‘성년의 날’이다.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우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로 과거 남자의 경우에는 관례를, 여자의 경우에는 계례를 올렸다. 오늘날의 성인은 선거권을 부여받기도 하고, 부모님과 떨어져 사회초년생으로서 독립을 준비하기도 한다. 개척인들은 언제 성인이 되었음을 실감할까?이번 개척인 뇌 구조에서는 ‘성인이 되었다는 것을 실감할 때는?’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총 200명이 참여했으며 ‘먹고 사는 걱정 등에 시달리는 나를 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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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정성희 수습기자 삽화 이호정 전문
2019.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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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중간고사가 실시되었다. 캠퍼스 곳곳과 학교 근처 카페에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는 개척인으로 붐볐다. 독서실이나 도서관처럼 조용한 곳이 집중이 잘 된다는 사람과 카페처럼 백색 소음이 있는 곳이 집중이 잘 된다는 사람이 있다. 개척인들이 선호하는 공부 장소는 어디일까?이번 ‘개척인 뇌 구조’에서는 개척인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공부 장소는?’라는 주제의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총 280명이 참여한 결과 개척인 28%(78명)가 ‘카페’를 가장 선호하는 공부 장소로 꼽았다. ‘도서관’과 ‘집(기숙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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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 이호정 전문기자 취재 조완준 수습
2019.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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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캠퍼스 곳곳에 봄꽃 향기가 가득 퍼졌다. 실제 우리 대학 캠퍼스에는 목련, 벚꽃, 개나리 등 다양한 꽃들이 피어 있다. 학생들은 활짝 핀 봄꽃 앞에서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간직하곤 한다. 그렇다면 각종 봄꽃이 만개하는 지금, 개척인들이 학내에서 가장 추천해 주고 싶은 벚꽃 명소는 어디일까?이번 ‘개척인 뇌 구조’에서는 ‘각종 봄꽃이 만개하는 지금, 학생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학내 벚꽃 명소는?’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총 268명이 참여한 결과 개척인들 39.9%(107명)가 ‘인문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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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조아름 기자, 삽화 이호정 전문
2019.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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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4일 개강 이후로 공식적인 2019학년도 1학기 학사 일정이 시작됐다. 새로운 출발은 설레고 기대됨과 동시에 긴장과 부담이 되는 일이다. 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은 준비해야 할 것도 많고 소비 지출 또한 많을 것이다.이번 ‘개척인 뇌 구조’에서는 ‘새 학기를 맞이한 지금, 가장 부담스러운 소비 항목은?’이라는 주제로 지난 11일부터 5일 동안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개척인 총 127명이 참여한 결과, ‘전공 서적 구입비’가 66%(84명)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식사, 커피 등 식비’와 ‘학과, 동아리 등 활동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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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손석호 기자, 삽화 이호정 전문
2019.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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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삼일절은 ‘대한독립만세’의 뜨거운 함성이 퍼진 3·1운동 100주년 되던 날이었다. 1919년 3월 1일, 한민족은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해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에 알렸다. 3·1운동은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되었고, 같은 해 4월 11일 조국의 광복을 위해 중국 상하이에 조직한 임시정부 수립의 가장 큰 계기가 되었다.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개척인 뇌 구조’에서는 ‘3·1운동 정신 계승 방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총 125명이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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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강소미 삽화 이호정 전문
2019.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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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3일 2019학년도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예비 개척인들에게 새내기 시절 얻어야 할 것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았다.이번 ‘개척인 뇌 구조’에서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새내기 시절 얻어야 할 것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총 120명이 조사에 참여한 결과, ‘다양한 사람들과의 인맥 만들기’가 40%(48명)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학과 및 동아리 생활’은 25%(30명)로 그 뒤를 이었고, ‘기타’는 20%(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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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강도희 기자 삽화 김다빈 전문
2019.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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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술년’이 가고 2019년 황금 돼지의 해인 ‘기해년’이 밝았다. 새해를 맞아 우리는 무사히 한 해가 지나가길 기원하며 올해 새로운 소원을 빈다. 또, 지난해를 되돌아보며 부족한 부분을 반성하고 신년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새해가 밝은 지금, 과연 우리 개척인들은 새해에 어떤 것을 소망하고 있을까?이번 ‘개척인 뇌 구조’에서는 ‘개척인의 새해 소망은?’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총 100명이 참여한 결과, 30%(30명)가 ‘자기 계발’을 선택했고, ‘어학 점수 및 학점 상승’은 23%(23명)로 그 뒤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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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반경효 기자, 삽화 김다빈 전문
2019.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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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면 종강과 함께 방학을 맞이한다. 겨울 방학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의미가 있다. 또한, 학기 중에는 시간표에 따라 공부를 해야 하지만 방학에는 원하는 활동을 비교적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이에 개척인이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낼 예정인지 알아봤다.이번 ‘개척인 뇌 구조’에서는 ‘개척인의 방학 계획은?’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총 160명이 조사에 참여한 결과, ‘하고 싶은 공부하기’가 35%(56명)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여행 가기’가 30%(48명)으로 그 뒤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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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강도희 기자 삽화 김다빈 전문
2018.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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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the leaders of South Korea and North Korea ended military hostility on September 19, 2018 by adopting the Pyeongyang Joint Declaration, people are hopeful that the countries will reunify. However, even if the two Koreas are friendly now, people may still be worried about issues of national 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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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oung JEONG
2018.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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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대학 생활을 하다보면 강의실, 정독실 등 캠퍼스 내 곳곳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민폐 행동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더 나은 캠퍼스 생활을 위해 개척인이 지양해야할 민폐 행동들은 어떤 게 있을까?이번 ‘개척인 뇌 구조’는 ‘캠퍼스 내 최고의 민폐 행동은?’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총 200명이 참여한 결과 69.5%(139명)가 ‘길거리 흡연’이 가장 민폐 행동이라고 답했다. ‘도 넘은 애정 행각’은 12.5%(25명)로 그 뒤를 이었고 ‘강의실 쓰레기 무단 투기’는 11%(22명)를 차지했다. ‘휴대 전화 비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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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반경효 수습기자 삽화 김다빈 전문
2018.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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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올인(All 人) 총학생회의 임기도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이들이 실천한 다양한 공약에 대해 개척인의 만족도를 알아봤다.이번 ‘개척인 뇌 구조’에서는 ‘2018학년도 올인(All 人) 총학생회 공약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총 91명이 참여한 결과, 59.34%(54명)가 ‘자판기 결제 방식 카드화’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은 23.08%(21명)로 그 뒤를 이었고 ‘단과대별 충전 시설 설치’는 7.69%(7명)를 차지했다. ‘풋살장 야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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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김예진 수습기자 삽화 김다빈 전문
2018.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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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개척 대동제’가 오는 10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야외 공연장 특설 무대와 중앙 잔디광장 등에서 열린다. 올해 개척 대동제부터 주류 판매가 금지되지만 다양한 즐길거리가 개척인을 기다리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대학 학생들이 올해 개척 대동제에서 가장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이번 ‘개척인 뇌 구조’에서는 ‘개척 대동제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은?’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총 145명이 참여한 결과, 34.3%(50명)가 ‘무대 공연’을 가장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공포 체험’이 30%(44명)로 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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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이소현 기자 삽화 김다빈 전문
2018.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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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속담처럼 오랜만에 보는 친척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자리지만,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마다 친척들의 잔소리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있다.이번 ‘개척인 뇌 구조’에서는 ‘명절 때 가장 듣기 싫은 잔소리는?’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총 271명이 참여한 결과 45.8%(124명)가 ‘취업’을 꼽았으며, ‘외모’는 19.6%(53명)로 그 뒤를 이었다. ‘연애·결혼’을 선택한 개척인은 14.4%(39명)였으며, ‘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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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손석호 기자 삽화 김다빈 전문
2018.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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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기록 경신’이라는 표현이 흔한 2018년 여름이었다. 한차례 태풍이 지나간 뒤에도 무더웠던 기운은 9월에 접어들면서 가시는 듯하다. 저녁이면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날씨의 변화 가운데 방학이 지나가고 2학기 개강이 시작되었다.이번 ‘개척인 뇌 구조’에서는 ‘개강을 앞둔 개척인이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은?’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문 조사에는 총 120명이 참여했으며 38%(46명)가 개강을 앞두고 가장 많이 하는 생각으로 ‘휴학’을 꼽았다. ‘걱정’을 꼽은 학생은 29%(35명)로 그 뒤를 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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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김지윤 기자 삽화 김다빈 전문
2018.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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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a passion for learning, international students from all over the world are busy meeting with new friends and experiencing a new culture. But, these students sometimes suddenly miss their hometowns. What do they do when they miss their hometown? In a survey of 110 international students, 56%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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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Hye-ju
2018.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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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7일 장애 학생, 시간제 등록생을 시작으로 2018학년도 2학기 수강 신청이 시작되었다. 현재 8월 14일에 진행된 1차 수강 정정까지 마친 상태이며 앞으로 2차(9월 3일부터 7일)와 3차(9월 12일부터 17일) 수강 정정이 계획되어 있다. 수강 신청은 한 학기 동안 공부할 시간표를 확정하는 일인 만큼 다양한 고려 사항이 있을 텐데 개척인은 무엇을 가장 고려할까?이번 ‘개척인 뇌 구조’에서는 ‘수강 신청 시 가장 고려하는 점은?’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총 190명이 참여한 결과, 40%(76명)가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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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이소현 수습기자 삽화 김다빈 전문
2018.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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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0일 1학기 종강과 함께 하계 방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7월 18일이면 하계 계절학기도 끝나기 때문에 그때부터 방학의 기분을 누리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방학 기간 동안 자기계발에 집중하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학기 중 수업과 시험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여행을 계획하는 개척인도 많을 것이다.이번 ‘개척인 뇌 구조’에서는 ‘여행지 선택 시 가장 고려하는 것은?’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총 48명이 참여한 결과, 41.6%(20명)가 ‘관광지’를 꼽았다. ‘먹거리’는 27.1%(13명)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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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손석호 수습기자 삽화 김다빈 전문
2018.07.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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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다. 현재 우리나라의 법정 투표 가능 연령은 ‘만 19세’로 주류 구매나 운전 면허증 취득 가능 나이보다 한 살 높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5개 회원국 중 우리나라를 제외한 34개국의 선거권 연령은 18세 또는 16세다. 따라서 선거철만 되면 선거 연령을 지금의 만 19세에서 18세로 낮추는 문제가 화제가 된다. 개척인은 어떤 연령이 선거에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할까?이번 ‘개척인 뇌 구조’에서는 ‘가장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선거 연령은?’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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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강도희 수습기자 삽화 김다빈 전문
2018.06.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