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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및 온라인 질의 질문은 한 선본 당 4개씩으로 한정[기호 2번 현장질문 ①] 김정한(에그로시스템공학부 19학번)= 기호 2번 「시원」 선본에 질문하고 싶다. 「시원」 선본 정책자료집을 보면, 자격증 취득, 응시료 지원 공약이 있다. 각 단과대학과 협업하여 응시 비용을 지원하겠다는 내용인데, 여러 단과대학 행정실에 여쭤본 결과, 예산조차 정해지지 않은 자격증 응시 비용을 모든 학생에게는 지원할 수는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정책토론회 초반에, 학생들이 필요하다면 예산을 확보할 수 있다고 하셨다. 어떤 기구는 각 단대 행정실과 협의
특집
이예진 이나래 심근아 기자
2021.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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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본 간 상호 질의 선본 별 공식 질문 2개에 대한 추가 질문 2개까지 허용(질문 순서: 기호 2번 → 기호 1번) 「시원(See:ONE)」 선본 1번 공식 질문「하나」 선본의 주요 공약 1번인 ‘재수강 학점 상향’에 대해 질문하겠다. 이 공약은 굉장히 좋은 공약이라고 생각한다. (구)경남과기대는 재수강 최고 취득 학점이 ‘A0’인데 (구)경상대는 재수강 최고 취득 학점이 ‘B+’이다. 따라서 재수강 최고 취득 학점을 한 가지로 통일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했고 본 선본도 ‘A0’가 좋다고 생각한다. 이 공약을 어떻게 진행할 계획인지
특집
이예진 이나래 심근아 기자
2021.11.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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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신문방송사가 지난 11월 5일 4시부터 6시까지 국제어학원 파이어니어 오디토리엄에서 ‘2022학년도 총학생회(총학) 선거 정책 토론회’를 학생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선관위)와 공동 주관하여 진행했다. 이번 선거는 기존 경상대와 (구)경남과기대가 통합한 ‘경상국립대’ 출범 이후 치르는 첫 학생회 선거다. 토론회 사회는 신문방송사 소통홍보팀 김예진 MC(사회학과 2)가 맡았고 선거운동본부(선본)는 기호 1번 「하나」 선본과 기호 2번 「시원(See:ONE)」 선본 2곳이 출마했다. 정책 토론회는 각 선본의 ‘총학 출마의 변’을
특집
이예진, 이나래, 심근아 기자
2021.11.1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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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신문방송사는 지난 11월 1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대경학술관 모의법정실에서 ‘2021학년도 총학생회(총학) 선거 정책 토론회’를 우리 대학 학생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선관위)와 공동 주관하여 진행했다.정책 토론회 사회는 편집장 이예진(정치외교학과 2), 대학부장 박수민(국어국문학과 2) 학생이 맡았고 선거에 출마한 선거운동본부(선본) 2곳의 정·부후보가 무대에 올랐다.정책 토론회는 각 선본의 ‘총학 출마의 변’을 듣는 것을 시작으로 학생 기자들이 준비한 공통 질문(총 3개 문항)과 개별 질문(총 3개
특집
이예진 박수민 서인규 기자
2020.11.2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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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신문방송사는 지난 11월 1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대경학술관 모의법정실에서 ‘2021학년도 총학생회(총학) 선거 정책 토론회’를 우리 대학 학생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선관위)와 공동 주관하여 진행했다.정책 토론회 사회는 편집장 이예진(정치외교학과 2), 대학부장 박수민(국어국문학과 2) 학생이 맡았고 선거에 출마한 선거운동본부(선본) 2곳의 정·부후보가 무대에 올랐다.정책 토론회는 각 선본의 ‘총학 출마의 변’을 듣는 것을 시작으로 학생 기자들이 준비한 공통 질문(총 3개 문항)과 개별 질문(총 3개
특집
이예진 박수민 서인규 기자
2020.11.2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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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신문방송사는 지난 11월 1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대경학술관 모의법정실에서 ‘2021학년도 총학생회(총학) 선거 정책 토론회’를 우리 대학 학생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선관위)와 공동 주관하여 진행했다.정책 토론회 사회는 편집장 이예진(정치외교학과 2), 대학부장 박수민(국어국문학과 2) 학생이 맡았고 선거에 출마한 선거운동본부(선본) 2곳의 정·부후보가 무대에 올랐다.정책 토론회는 각 선본의 ‘총학 출마의 변’을 듣는 것을 시작으로 학생 기자들이 준비한 공통 질문(총 3개 문항)과 개별 질문(총 3개
특집
이예진 박수민 서인규 기자
2020.11.2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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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신문방송사는 지난 11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경학술관 모의법정실에서 ‘2020년 경상대학교 총학생회(총학) 선거 정책 토론회’를 학생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선관위)와 함께 공동으로 주관했다.정책 토론회는 △총학 출마의 변을 듣는 것을 시작으로 신문방송사 학생기자들이 준비한 공통 질문(총 4개 문항)에 대한 답변을 듣는 △총학 철학 검증 순으로 이어졌다.이후 △총학 정책 검증이 진행됐다. 학생기자들은 개척인이 ‘후보’와 ‘정책’을 제대로 검증할 수 있도록 각 선본이 중선관위에 제출한 정책 자료집의 공약을 ‘소통·
특집
정리 김지윤 이예진 정성희 사진 김지윤
2019.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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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총학은 이른바 ‘민주화 운동’, 즉 학생운동의 중심에 있었다. 현재 그러한 의미를 기억하며 총학을 인지하는 학생들은 드물다. 2019년 대학 총학의 역할은 무엇일까. 거점국립대 총학 회장들에게 그 의미를 물었다.강원대 총학생회 「We:higher」 이상준 회장 “대학 본부에 학생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건의하고 이에 맞는 사업을 하는 것이다. 또한 학생회가 정치적인 색을 가지면 그 학교 학생들 모두 그 색을 가지고 있다고 느껴질 수 있기에 자중해야 한다.”경북대 총학생회 「희열」 김나영 회장“총학은 학생의 권익을 위해 행동해야 하
특집
취재 김예진
2019.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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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의(義)’ 총학 공약 이행도를 묻는 설문 조사 결과 ‘공약 자체를 잘 모르기 때문, 공약을 알 수 있을 만큼 활발한 활동 없었다고 생각한다’는 학생들의 의견이 있었다. 2019학년도 총학 선거에 단독 출마한 ‘모두義(의)’ 총학이 주요 공약은 ▲대학평의원회 학생권리 확립 ▲진주 통학버스 개설 추진 ▲카페테리아 리모델링 ▲산책길 조명 설치 ▲GNU 서포터즈 ▲학생 정책 제안 접수 ▲대동제 초청 가수 투표 등이 있다. 한 학기 동안 ‘모두 의(義)’ 총학이 어떤 활동을 했는지 중간 점검을 했다. 대학평의원회 학생 권리 학립은
특집
취재 강소미
2019.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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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지난 2월 ‘2019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내 심사’에서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 국내 추천 도시로 선정됐다. 이후 유네스코 본부의 심사를 거쳐 12월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진주에서 창의도시가 논의되고 있을까? 2019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내 추천도시 선정 의미와 과제를 알아 보자. 1. 창의도시(Creative City)란?21세기에 들어서서 지식과 정보를 토대로 한 경제체제가 구축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도시의 모습도 공업 중심의 산업도시가 아니라, 새로운 형태로 바뀔 것이라고
특집
경대뉴스
2019.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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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서울시 캠퍼스타운 취재를 시작하고부터 가장 많이 듣고 사용한 단어는 아마 ‘도시재생’이 아니었을까 싶다. 취재를 시작한 후로는 어딜 가든 도시재생과 관련된 이야기가 귀에 들렸다. 사실 그 전부터 도시재생은 국가적 화두였지만, 피부로 와 닿지 않는 단어였다. 취재를 하지 않고, 특별히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면 아직도 ‘도시재생’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취재하는 내내 대학생이 도시재생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어떤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을지 고민하며 취재에 임했다.‘연재① - ‘청년특별시
특집
취재 이희성 수석
2019.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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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탑골공원에서 독립만세운동 함성 소리가 울려 퍼진지 어느덧 10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올해 삼일절은 ‘100’이라는 숫자와 함께 독립운동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크기에 특집 기획으로 3·1운동 당시 진주의 역사를 경상대신문에 담았다. 지역의 애국지사들이 펼친 독립운동의 역사, 그 100년을 되돌아본다. 조선의 국어학자로 우리말 연구의 근대화에 이바지한 주시경 선생은 “땅은 독립의 터전이요, 사람은 독립의 몸이요. 말은 독립의 본성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러한 독립의 본성인 우리말에 아직까지도 일제의 잔재가 남아 있음을 알 수
특집
취재 조아름 김예진
2019.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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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탑골공원에서 독립만세운동 함성 소리가 울려 퍼진지 어느덧 10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올해 삼일절은 ‘100’이라는 숫자와 함께 독립운동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크기에 특집 기획으로 3·1운동 당시 진주의 역사를 경상대신문에 담았다. 지역의 애국지사들이 펼친 독립운동의 역사, 그 100년을 되돌아본다. 조선의 국어학자로 우리말 연구의 근대화에 이바지한 주시경 선생은 “땅은 독립의 터전이요, 사람은 독립의 몸이요. 말은 독립의 본성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러한 독립의 본성인 우리말에 아직까지도 일제의 잔재가 남아 있음을 알 수
특집
취재 손석호 반경효
2019.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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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의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었다. 이는 2007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11년 만에 성사된 회담이다. 남북한 정상이 손을 마주잡고 군사분계선을 넘는 장면은 온 국민과,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최근 남과 북의 화해 분위기가 조성됨에 따라 국민들의 통일에 대한 기대 역시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제1001호에서는 개척인의 통일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았고 고려대 통일외교안보전공 유호열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가올 통일 한국, ‘통일 명문대’가 되기 위한 우리 대학의
특집
취재 이소현
2018.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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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학생 사회를 이끌 총학생회(총학) 및 단과대 학생회 선거가 끝났다. 새로운 학생 자치기구의 활동을 앞둔 이때에 올해 12월 말까지가 임기인 2018학년도 올인(All 人) 총학의 공약을 ‘정책’, ‘시설’, ‘이벤트’로 나누어 점검해 보고자 한다. 올인(All 人) 총학은 출범 당시 제시한 공약 35개 가운데 현재까지 총 26개를 이행했으며 주요 공약 외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 ‘기관 홍보 영상 제작’, ‘개교 70주년 기념 자전거 종주 및 봉사 활동’, ‘독도 전시회’ 총 5개 사업을 추가로 진행했다. 이 내용은
특집
정리 김지윤 정의정
2018.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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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신문 1000호 발행을 축하합니다. 경상대신문은 1962년 3월 20일 창간하여 56년 세월 동안 개척인들의 일상과 꿈을 알뜰하게 담아 왔습니다. 경상대신문은 경상대학교가 경남을 대표하는 거점국립대학교로 우뚝 서는 ‘개척의 과정’을 오롯이 담고 있는 역사입니다. 긴 세월 동안 대학 언론으로서 역할과 소명을 다한 경상대신문사에 감사드리고,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현재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학생 기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상경 총장 “저는 경상대신문의 숨은 독자입니다. 그동안 경상대신문을 보면서
특집
경대뉴스
2018.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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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인 여러분, 여러분이 지금 펼친 경상대신문은 천 번째 발행된 것입니다. 지난 1962년 3월 20일 창간해 1호로 개척인과 만난 경상대신문이 57년간 대학의 역사를 기록하며 1000호를 맞이했습니다. 경상대신문이 1000호를 맞이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매호 좋은 신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수많은 학생 기자들과 교수, 직원, 동문 그리고 독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신문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적지 않은 사람들의 땀방울이 필요합니다. 1000호 발행의 의미를 곱씹고자 신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학생 기자들의 일주일간의 모습으로 소개하고자
특집
취재 강소미 기자 삽화 김다빈 전문
2018.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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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신문은 1962년 3월 20일 창간된 후로 셀 수 없이 많은 변화를 거쳤다. 신문의 제호가 바뀌는가하면 지면의 크기와 수도 크게 변화하였다. 구성 또한 매년, 매학기에 거쳐 시대를 가장 잘 반영할 수 있는 방향으로 멈추지 않고 변화하고 있다. 경상대신문 제1000호에서는 지난 57년간 경상대신문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보았다.2. 1980년대 경상대신문 #민주주의를 기록하다 1972년, 우리 대학의 교명이 ‘진주농대’에서 ‘경상대학’으로 바뀔 당시 8월 25일 발간된 103호 「경상대학보」에는 ‘교명 개칭이 국립 종합대학에 기반하
특집
취재 정의정
2018.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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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신문은 1962년 3월 20일 창간된 후로 셀 수 없이 많은 변화를 거쳤다. 신문의 제호가 바뀌는가하면 지면의 크기와 수도 크게 변화하였다. 구성 또한 매년, 매학기에 거쳐 시대를 가장 잘 반영할 수 있는 방향으로 멈추지 않고 변화하고 있다. 경상대신문 제1000호에서는 지난 57년간 경상대신문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보았다.3. 1990년대 경상대신문 #대학생의 삶에 주목하다1990년부터는 지면과 내용 면에서 이전의 신문들과 차이를 보인다. 1989년까지의 신문은 마지막 면이 문화 기획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지면 간의 특별한 구분
특집
취재 이소현
2018.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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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신문은 1962년 3월 20일 창간된 후로 셀 수 없이 많은 변화를 거쳤다. 신문의 제호가 바뀌는가하면 지면의 크기와 수도 크게 변화하였다. 구성 또한 매년, 매학기에 거쳐 시대를 가장 잘 반영할 수 있는 방향으로 멈추지 않고 변화하고 있다. 경상대신문 제1000호에서는 지난 57년간 경상대신문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보았다. 1. 창간 초기 경상대신문 #아카데미즘을 꽃피우다 초기 대학 신문의 발행 목적은 학사 정보를 대학 구성원에게 전달하고, 외부에 대학의 면모를 알리며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아내는 것이었다. 학생들의 활동
특집
취재 조아름
2018.11.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