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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do is an important geological site in the world where you can see the entire process of the growth and evolution of the sea. Dokdo is an enormous island located in the center of Northeast Asia, with national security and geographical advantages, and has excellent underground and ecological resour
체험기
By Yeon-seo KANG reporter
2023.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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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planning an overseas trip, we usually find places to go by using keywords such as "mainly recommended by locals" and "only known by local people." We do this because we want to feel the charm of the country through the places chosen by the locals rather than places that became famous due to adv
체험기
By Yeon-seo KANG reporter
2023.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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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탄소중립 실천기' 1편에서는 세계 각국이 탄소 배출에 주목하게 된 배경과 우리나라의 탄소 배출 실천 계획을 살펴봤다. 또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각국에서 마련한 방식 두 가지를 소개했다. 제도적 규제로 강제하는 방법과 지침서 등을 배포해 협조를 유도하는 방법이 그것이다.우리 대학은 지난 6월 14일에 환경부가 지정한 ‘2022년 그린캠퍼스’로 선정됐다. 향후 선호도가 높은 10개 과제를 선별한 뒤 이를 우리 대학 탄소중립 10대 실천 과제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에 이번 '탄소중립 실천기' 2편에서는 대학 내 움직임을 다루고,
체험기
차수민
2022.08.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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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예상치 못한 일상의 변화가 이어지는 현재, 신체 활동을 모두 포기하고 우울감이나 무기력감에 빠져 있기보다 나름의 방법을 찾아 활기를 누리는 사람들이 있다. ‘운동 공동체’는 오로지 운동을 위해 다양한 규모로 모여 ‘그들만의 리그’를 즐긴다. 진주의 유일한 정식 등록 여자 풋살팀 ‘진주 Uni FC’도 운동 공동체라 할 수 있다. 전문 코치가 직접 팀을 꾸려 훈련받고, 풋살을 지속 가능한 생활체육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코로나 19 이전의 푸른 운동장 잔디나 갈색 체육관 바닥이 그리운 개척인이 있다면, 학생
체험기
차수민
2022.04.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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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우리 대학은 최근 2년간 대동제를 비롯한 대부분의 학생 행사를 개최하지 못했다. 활기를 찾아보기 힘들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국내 백신 접종 활성화와 함께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이 시작되었고 우리 대학에서도 지난 11월 9일 화요일부터 11일 목요일까지 3일간 ‘개척 대동제’가 열렸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가요제 및 공연은 ‘2차 백신 접종자’만 관람이 가능했으나, 일부 행사는 ‘2차 백신 미접종자’도 참여가 가능했다. 21학번인 학생 기자가 ‘바람맞은 반건조 오징어 게임’, ‘바람 올림픽 및
체험기
이호진 기자
2021.11.2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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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을 뜻하는 ‘굿즈(goods)’는 대학생들에게 유명 작품이나 인물을 좋아하는 팬덤(fandom)의 ‘파생 상품’으로 통한다. 대학가도 대내외 인지도와 이미지 제고를 위해 ‘굿즈’를 활용하고 있다. 단순히 학교 이름이나 로고를 새긴 제품을 ‘기념품’ 또는 ‘판촉물’ 수준에서 판매하는 곳도 있지만, ‘교화’나 ‘캐릭터’ 등 학교를 상징하는 이미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해 ‘굿즈’ 자체가 구성원의 애교심 향상에 기여하는 대학도 있다. 이번 체험기에는 우리 대학만의 굿즈를 원했던 학생 기자들이 굿즈 3개를 기획·디자인하는 과정을 담
체험기
이나래·차수민 기자, 김다현 에디터
2021.10.0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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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일 우리 대학 종합 스포츠 시설인 ‘스포츠 콤플렉스’가 개소했다. 4월 22일 준공됐으나, 코로나 19로 개관이 미루어진 것이다. 스포츠 콤플렉스 1층은 Digital Aqua & Youth Zone으로 소년 스포츠 센터와 수영장은 물론 탈의실, 샤워실, 카페, 매점 등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2층은 Fit & Performance Zone으로 체력증진센터, 피트니스센터, Wellness 룸, 서킷트레이닝 룸, GX룸, PT룸이 있다. 3층은 Boutique & Academy Zone으로 기구 필라테스룸, 요가 룸,
체험기
정성희 기자
2021.06.05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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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함께 느영나영 시나브로 행복할 생각만 하니 괜히 신나부러 이 아람다운 고백인데 이렇게 바른 소리인데 안 먹힐 리가 없지 가 나다라 마바사 아자 차카타파하~♬♪” 지난 2015년, 가수 악동뮤지션과 우리카드사가 한글날 기념으로 공개한 노래 ‘가나다같이’의 가사 일부다. 5년이 지난 2020년은 한글이 반포된 지 574돌을 맞는 해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 한글박물관은 제574돌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2020 한글주간’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 기자가 2020 한글주간 누리집에서 비대면으로 개최되는 ‘
체험기
정성희 기자
2020.10.2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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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은 돌고 돈다. 1990년대 유행하던 액세서리가 다시 유행하기도 하며, 불과 몇 년 전 사진을 보면 왜 저런 옷이 유행했는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하루가 다르게 유행이 바뀌는 ‘패스트 패션(유행을 즉각 반영한 디자인, 비교적 저렴한 가격, 빠른 상품 회전율로 승부하는 패션)’ 시대인 것이다. 이에 따라 옷을 생산하며 배출되는 대량의 탄소와 옷 속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하다. ‘패스트 패션’에 반대하는 학생기자들이 입지 않는 옷을 새롭게 재탄생시켜 보았다. 비즈로 니즈(needs)에 맞는 신발 만들기이 운동화
체험기
정성희, 최시영
2020.08.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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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5월 동아리 대축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축제들이 취소되는 상황은 타 대학도 마찬가지다. 축제를 즐기지 못한 대학생들의 아쉬움을 알아차린 ‘한글과컴퓨터(한컴)’가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2일까지 한컴 타자 연습 대항전 시즌 1 를 진행했다. 타자 속도가 꽤 높다고 자부하는 학생기자가 새롭게 바뀐 한컴 타자 연습과 온라인 대동제를 체험해 보았다.최대 타수 700타 학생기자의 한컴 타자 연습 적응기누구나 학창 시절 가장 좋아하던 과목이 있을 것이다. 나의 ‘최애(
체험기
취재 사진 정성희 기자
2020.07.0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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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용 이동 수단이 급증하면서 캠퍼스 내에서도 이를 이용하는 학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자전거는 옛말이고 킥보드를 타고 캠퍼스를 오가는 학생들의 모습도 이제는 자연스럽다. 우리 대학 캠퍼스는 전국 대학 중 손에 꼽힐 정도로 넓다. 가격, 속도, 안전성 등 다양한 요소를 중심으로 학생기자가 직접 ▲전동 킥보드 ▲자전거 ▲전동스쿠터를 타 봤다. 자신에게 적합한 이동 수단을 찾아보자.| 뚜벅이 학생기자의 ‘전동 킥보드’, ‘자전거’, ‘왕발통’ 탑승기‘뚜벅이’, ‘라이더’되다“뭐 하러 힘들게 걸어 다녀? 편하게 킥보드 타고 다녀.” 두
체험기
취재 반경효 사진 박성원
2019.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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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칠? 그게 뭐야. 나도 할래.” ‘오버워치’를 ‘오공칠’이라고 할 만큼 게임을 모르고,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피시(PC)방을 가 본 학생 기자가 있다. 이런 학생 기자가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문화 공간이 된 피시방의 변화를 경험해 보았다. 현실 ‘겜알못(게임을 알지 못하는 사람)’의 눈으로 바라본 피시방은 어떤 곳일까?겜알못, 피시방에 가다가는 날이 장날이었다. 취재 가는 날 마침 태풍이 우리나라를 강타했다. 우산을 써도 옷이 젖을 만큼 몰아치는 비바람을 맞으며 걸음을 옮겼다. 혹시라도 게임 중 멀미
체험기
취재 김지윤 사진 김지윤 최시영
201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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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시내버스는 학생들 사이에 도로 위의 무법자, 악동이라 불린다. ‘기사님 최소 레이서’, ‘난폭하다’, ‘승차 거부를 당했다’ 등 우리 대학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도 진주 시내버스에 관한 게시물이 수십 개씩 쏟아져 나온다. 타지에서 온 필자 또한 처음 진주 시내버스를 이용했을 때의 기억을 잊을 수 없다.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버스가 커브를 돌 때는 몸을 가눌 수 없을 만큼 힘들었다. 하지만 버스 안 시민들은 유연하게 몸을 휘어 가며 손의 힘으로 그 상황을 버티고 있었다. 이번 학기 첫 ‘체험기’ 기획은 진주 시내버스 이야기다. 학
체험기
취재 사진 조아름
2019.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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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이익...바스락...’ 강의가 연속적으로 있는 날이면 하나씩 챙겨 다니는 초코바를 뜯을 때 나는 익숙한 소리다. 편리함에 눈이 멀어 또 하나의 비닐을 소비하는 소리이기도 하다. 플라스틱의 편리함과 청결함에 길든 세상에서 플라스틱을 배제한 삶은 불편과 고비용을 감수해야 하는 피곤한 일임을 의미한다. 아침에 일어나 세안을 하며 사용하는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세안제에서부터 야식을 결제할 때 사용하는 PVC 플라스틱 카드까지. 눈을 뜰 때부터 감을 때까지 손에 닿아 있는 플라스틱을 일상에서 배제하고 생활한다면 어떠한 일이 벌어질
체험기
취재 정의정
2018.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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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700만 명 사용, 대한민국 국민 2명 중 1명에 달하는 수치이다. 이들은 메시지를 전달할 때 이모티콘을 사용한다. 글로만 메시지를 주고받는 시대를 지나 이모티콘도 활용하여 자신의 감정과 상황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카카오 이모티콘’의 경우 상시 운영하는 ‘오픈 스튜디오’로 누구나 쉽게 이모티콘 작가가 될 수 있다. 이에 우리 대학 학생들의 이모티콘 사용 실태를 알아보고 학생 기자가 직접 이모티콘을 제작해 봤다.| 소통, 글자처럼 일상이 된 이모티콘▶이모티콘,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다누군가와 메시지를 주고받을 때 이모티콘
체험기
취재 조아름 이정민
2018.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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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서핑 체험기제10회 이순신장군 배 전국윈드서핑대회가 열린 통영시 도남동 앞바다에 윈드서핑을 좋아하고 즐기는 1백50여 명의 서핑 애호가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였다. “윈드서핑은 한번 시작해서 안 미치면 그놈이 미친놈이다.” 후배가 윈드서핑 화보촬영을 할 때, 우연한 기회로 윈드서핑을 접하게 되어 지금까지 윈드서핑의 매력에 빠져 25년간 윈드서핑을 해 오고 있는 탤런트 정운용 씨의 말이다. 윈드서핑의 어떤 매력이 이들을 불러들이는 걸까? 경상대신문사 문화부는 지난 8월 17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윈드서핑을 체험했다.윈드서핑에 발을
체험기
글 사진 박선미 한영석
2012.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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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사르 총회 특집 - 우포늪·주남저수지를 다녀오다방문객과 철새로 북적이는 우포늪과 주남저수지 지난달 28일부터 8일간 개최된 ‘제10차 람사르총회’로 경남은 습지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이번호에서는 람사르습지 ‘우포늪’과 최대 철새 도래지 ‘주남저수지’를 방문하여 람사르 총회가 지향하는 ‘물새 서식지로서 중요한 습지보전’을 직접 체험했다. ‘건강한 습지, 건강한 인간’이란 주제로 열린 ‘제10차 람사르 총회’는 습지의 보호와 지속적인 이용을 위해 만들어진 협약인 ‘람사르협약’을 실천하려는 목적을
체험기
경대뉴스
2008.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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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 어머니 세대는 종종 스물 두개의 구멍이 뚫려있는 석탄 덩어리, 연탄과 함께 매서운 겨울을 보낸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주곤 한다. 연탄아궁이에서 새빨갛게 타는 연탄과 함께 추위를 이겼지만 지금은 기름, 가스보일러로 바뀌었다. 연탄은 정말로 추억이 된 것이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아직 연탄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현재 진주에는 4개 연탄배달 업체가 있다고 한다. 그들을 찾아 함께 연탄 배달을 체험했다. 새벽 5시 30분, 호탄동에 있는 집을 출발하여 약속장소인 신안동에서 연탄 배달업에 종사하고 있는 변경숙(48)씨
체험기
오준호 기자
2005.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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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진주에서 올라간 메이데이 참가단 「다함께」는 우리대학 13명과 연암공업대 1명(당원 4 명과 비당원 10명)으로 구성되었다. 민주노동당 학생그룹은 「다함께」를 메이데이를 경축하며 이날을 기념하길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다함께’라는 말은 지난해 11월 프랑스 니스에서 벌어진 세계 자본주의 반대 시위에서 가장 많은 호응을 받았던 구호로 "뚜 장상블"(Tous Ensemble)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성별 · 신분 · 성향을 불문하고 누구나 이윤지상주의에 반대하는 사람이라면 함께하자는 의미이다 그러
체험기
경대뉴스
2001.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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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비켜달라면 꼼짝없이 길바닥에 전전해야 하는 현실을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무주택자의 설움을 좀처럼 이해하지 못한다. 그런데 이번에 전남 광양의‘평화를 여는 마을’에서 일하는 봉사자들은 집 없는 사람들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기로 했다. 평화를 여는 마을은 말 그대로 평화를 이루기 위해 위치도 영호남의 화합을 위해 경상도와 전라도의 중간 섬진강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자도 경남 16가 구, 전남 16가구로 선정했다. 지난 8월 5일부터 12일까지 한국 해비타트의 대규모 단기 자원봉사 건축사업이 전개되었으며 일주일 동안 세계각국에서
체험기
김현명
2000.09.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