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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epreneurship is bringing about what one has imagined in one's mind. Everyone may have thought about entrepreneurship, possessing both a spark of an idea and the drive to execute it. That's why we met with the team that won the grand prize in the University Startup Contest, sponsored by Gyeong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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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eon-seo KANG reporter
2024.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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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met Byeong-mun LEE, the second proud pioneer winner. He continued his academic life by being appointed as the first president of the Graduate School of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GNU) and has an influence in the field of industry as he represents a company called Mlink. Moreover, he actively
개척인
By Yeon-seo KANG reporter
2023.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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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minton, the epitome of sports for all ages, can be enjoyed by anyone w ith a r ac ket and a shuttlecock. Badminton, called a "national spor t" because it is familiar to anyone, makes your hands sweat thanks to the thrilling rally. GNU also has a badminton club that plays badminton with passion an
개척인
By Su-yeon HWANG reporter
2023.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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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름방학, GNU는 세계로 뻗어나갔다. GNU 학생들은 2023학년도 국립대학육성사업 하계 글로벌역량강화 해외봉사로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8일까지 13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다녀왔고, 2023학년도 하계 해외탐방프로그램(GPP)으로 유럽/미・호주/아시아 권역 등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번 해외봉사활동에 참여한 재학생과 탐방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자 본인의 이야기를 통해, 생생한 현장 소식과 프로그램에 관련된 조언을 들어보고자 한다. 한주희(간호학과 21학번, 하계 해외봉사활동 참여자)Q1.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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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서
2023.09.0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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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think the word, “challenge” best matches our college days. This is because everything becomes an experience and nourishes our souls regardless of the results, which can start and end with anything. Sometimes, students hesitate to "challenge" themselves because they are afraid of causing damage. T
개척인
By Yeon-seo KANG, Su-yeon HWANG reporters
2023.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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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후 캠퍼스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꼽으라면 무엇일까. 여러 장면이 있겠지만 단연 인터넷 지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켠 채로 등교하는 학생들의 모습이다. 우리 대학은 전국에 있는 대학 중 서울대, 영남대 등에 이어 8번째로 캠퍼스가 넓다. 그러다 보니 아직 캠퍼스 지리에 익숙하지 않은 새내기들에게 학교 안 장소를 찾아가는 캠퍼스 지도 앱이 주목받고 있다. 바로 '지누맵'이다. 이번 기획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학내 지도 앱, '지누맵'을 만든 개발자 5명을 만나본다.지누맵은 현재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에서 길을 찾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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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언 기자
2023.03.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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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ADA, GNU] has discovered and interviewed alumni who have had challenging and passionate school days, and shares the spirit of "pioneering," a lesson of integrated universities with university members. In this 199th issue, we met a student who not only achieved outstanding results in his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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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un-a KIM, So-yeon PARK reporters
2022.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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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ADA GNU] is a section that meets the members of GNU and interviews, shoots, and tells their stories. In this 198th issue, we met a team that leads big changes with small ideas. They made their first big change by winning the silver prize at the “2022 International S.M.A.R.T. Sustainable Techn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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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뉴스
2022.10.2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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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교 해양과학대학 지능형통신공학과 ACE 팀이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25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제10회 F1-TENTH 자율주행대회’ 가상경쟁 부문에서 당당히 2등을 차지했다. F1-TENTH 대회는 ‘로봇 공학 및 자동차에 관한 IEE(Institution of Electrical Engineers, 전기기술자협회) 국제회의’에서 진행된 것으로, 실제 자동차 대비 10분의 1 크기의 자율주행 자동차를 구동하는 프로그램을 심사했다. ACE 팀은 이번 대회에서 자율주행차의 LiDAR(Light Det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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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민, 김경민
2022.09.0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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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oung LEE2017: Graduated from Dept. Veterinary Medicine2021: Passed the fifth-degree public civil servant examination Since the 196th issue, [MANNADA, GNU] has discovered and interviewed alumni on how they spent their passionate school days and shared their "development" spirit, a lesson of an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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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eon-seo KANG, Geun-a KIM reporters
2022.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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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협동조합 「밥꿈」은 청년에게 관계망 형성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과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됐다. ‘꿈이 밥 먹여주면 좋겠다’라는 뜻에서 만들어진 이름 「밥꿈」의 활동은 청년을 위한 것이면서, 청년에 의한 것이기도 하다. 조합원들이 20대 청년·대학생이기 때문이다. 자신을 ‘밥꿈지기’로 소개하는 청년 조합원 중에는 우리 대학 학생들도 있었다. 여느 대학생처럼 학업·대외활동·취업 준비 등으로 숨찬 나날을 보내면서도 다른 청년들의 삶까지 생각하는 ‘밥꿈지기’, 민지영(정치외교학과 4), 정윤아(정치외교학과 4)의 이야기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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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민
2022.06.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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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페미(페미니즘·feminism, 성별로 인해 발생하는 정치·경제·사회·문화적 차별을 없애야 한다는 견해)해?’ 대학생이라면 한 번쯤, 어법에도 상식에도 맞지 않는 이 짧은 문구가 공격적으로 던져지는 장면을 본 적 있을 것이다. ‘페미니즘’은 우리 사회의 성차별을 직시하고 평등을 이루자는 목소리이나, 종종 ‘여성우월주의’, ‘반(反)남성주의’ 따위로 왜곡되기도 한다. 그래서일까, 페미니즘을 탁상 위로 내놓는 일은 종종 남성에게 싸움을 거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대학 캠퍼스에서는 ‘나 페미니스트(feminist)야’라는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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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래 기자
2022.05.0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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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ADA, GNU] interviewed a small group of students with issues and interviewed a couple of alumni who spent their challenging and passionate school days from their first semester to share the spirit of "pioneering" with university members. The goal of the project is to share the alumni's 20s st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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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eon-seo KANG, Geun-a KIM reporters
2022.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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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무엇인가’, 흔한 주제에 당신은 어떤 답을 내놓겠는가? 서로 사랑을 고백하는 로맨스 영화 속 주인공들을 떠올려 보라, 그들의 성별은 무엇인가? 혹자는 ‘동성애는 사랑이 아니지, 우정을 착각한 거야’라며 단언하고, 영화관 스크린에 담기는 사랑은 남녀의 이야기가 절대다수다. 그러나 사랑이 아니라고 치부되는 ‘외면당한 사랑’에 주목하고 사회의 사각지대에 홀로 남겨진 사람을 비추는, 따뜻하고 사려 깊은 영화 제작팀도 있다. 우리 대학 학생들이 소속된 진주 영화 제작팀 ‘필름 하지’다. 총괄책임자 홍지혜(국어국문학과 4) 학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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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민
2022.03.2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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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한 이가 있다. 4년 동안의 수험 생활 끝에 2021년 행정고시 행정직에 합격한 이민영(수의학과 17년 졸업) 동문이 그 주인공이다. 수의학과라는 전공과는 다소 동떨어진 것처럼 보이는 행정직으로의 도전을 가능하게 만든 것은 ‘나만의 방식으로 동물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라는 마음이었다.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 근무하며 동물복지정책에 기여하고 싶다는 이 동문의 이야기를 담았다.2021년 행정고시 행정직에 최종합격한이민영(수의학과 17년 졸업) 동문행정고시, ‘꽃길’은 아니었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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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서 수습기자
2022.01.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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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e 2020 Tokyo Olympics, women's volleyball received a lot of attention. Fast scores and easy-to-understand rules made it easy for many people to cheer, and the series of dramatic situations made even those watching the Olympics nervous. The interest in the volleyball team, which made the semi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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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eon-seo KANG reporter
2021.12.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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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로부터 ‘곤충 박사’로 불리는 이가 있다. 닉네임 ‘인생한방’으로 유명한 김형수(식물의학과 4) 학생이 그 주인공이다. ‘인생한방’이 유명해진 건 지난 4월 경상국립대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무슨 벌레에요?’ 게시판이 개설되면서부터다. 이 게시판은 이름 그대로 학생들이 곤충 또는 해충의 사진을 찍어 올리는 곳인데 ‘인생한방’은 학생들이 올린 사진에 어떤 부연 설명 없이 ‘애모무늬잎말이나방’, ‘갈색날개매미충’, ‘홍단딱정벌레’ 등 발음하기도 어려운 낯선 곤충 이름만 대뜸 남길 뿐이다. 특이한 콘셉트를 유지하며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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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래 기자
2021.10.2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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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July, the Ministry of Justice motioned for a civil law amendment that recognizes an animal's legal status as a "living being" rather than a “thing.” If the amendment passes the National Assembly, animals will be recognized for their own legal status. In the past, animals have been treated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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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eon-seo KANG
2021.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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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뭐든 하고 싶어 하고, 일을 만들어서 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하고잡이’로 칭하는 이가 있다. 학생 때부터 ‘일 욕심’을 채우기 위해 다져 온 정신력과 부지런함 덕분일까, 지금은 본인의 이름 뒤에 간절히 소망하던 ‘기자(記者)’를 붙여 현장을 누비는 배윤주(사회학과 16년 졸업) 동문이 그 주인공이다. 배 동문은 울산광역시 전 지역과, 경남 양산, 경북 경주 일부 지역을 가시청권으로 하는 UBC울산방송(SBS 울산권 네트워크 민영 방송사) 기자로 입사해 최근까지 뉴스 모닝와이드 앵커로 활약하며 UBC를 대표하는 얼굴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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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민 수습기자
2021.09.0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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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매년 대학생 행정인턴 사업을 실시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시책 제안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 여름 진행된 ‘대학생 행정인턴 우수 시책 제안’에는 총 104건이 접수됐는데,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모두 우리 대학 학생이 받았다. 창의적인 아이디어 뒤, 시민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돋보인 박지현(한문학과 3)·정세화(경영학과 3)·박예진(국제통상학과 4) 학생을 만났다. ‘진주시 대학생 행정 인턴 우수시책 공모’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수상자 박지현·정세화·박예진 학생“시민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출발했어요”박지현 학생이 제안한 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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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아
2021.09.05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