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년 3월 1일부터 기존 경상대와 경남과기대의 학사통합 이후 첫 학기가 시작됩니다. 지난해 3월 1일 경상국립대가 정식 출범한 이후 통합대학 첫 신입생들이 등교를 앞두고 있는데요. 유사 중복학과의 캠퍼스 공간 배치가 결정되지 않은 점, 기존 경남과기대 존속 기간에 따른 양 대학의 학사 제도가 다른 점 등 학사통합의 세부적인 문제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학사통합과 함께 교양 교육과정이 전면 개편되는 등 학기 시작 전 변동 사항이 많아 새로운 제도의 안정적인 시행이 요구되는데요, 이에 2022학년도 학사통합으로 달라지는 점들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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