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에서 과학은 어떻게 유지될까요? 과학 한다는 것은 좋은 것, 대단한 것이라는 우리의 인식은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요? 과학은 기본적으로 호기심에 기초한 활동이라 취미 활동일 수도 있는데 취미를 일로 하는 건 어쩐지 이상합니다.
그래서 오늘날의 과학은 국가 혹은 기업의 후원을 받아야 가능한데요, 교수님의 서재에서 발견한 따옴표가 있는 유일한 책, 「랩걸」은 식물학자 호프자런의 자서전으로 ☆휴먼분석체☆를 장착한 교수님과 함께라면 위 물음에 답을 찾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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